앞으로는 가벼운 사고에 자동차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를 하면 보험금이 안나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MBN 뉴스에 기사가 있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문콕'으로 문짝 교체?…줄줄 새는 보험금 잡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320216
그동안 작은 사고에도 차문이나 바퀴 덮개 등은 일단 바꾸고 보자는 관행이 있어왔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가벼운 사고에 부품을 교체하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긁히거나 찍히고 코팅이 벗겨지는 정도에는 복원 수리비만 지급해 보험금의 낭비를 막겠다는 것. 범퍼는 이미 2016년 부터 이렇게 하고 있었나 봅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사고시 출고된지 2년 이내 차량에만 지급하는 중고차 시세 하락 보상분을 출고 5년까지 확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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