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755 아르바이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보이스 피싱 가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통장을 이용해서 보이스 피싱 인출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비슷한 수법이 여전히 등장하는 듯 합니다.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자신의 통장으로 돈을 주고 받았는데 보이스 피싱 인출책이 되어 버린 것 [단독] 알바라더니…나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가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369868 이전에는 구직자들에게 급여이체 핑계를 대어 통장 대여를 요구하는 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외국인 대신 주식을 사는 일이라고 했다는군요. 돈이 들어오자 업체는 주식을 사지 말고 다른 곳으로 송금하라고 했는데 이게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의 돈이었던 것. 자신의 계좌는 사기계좌로 등록되고서야 .. 2019. 8. 19. 카드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주의할 사항들 얼마전 다량의 카드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USB를 통해 유출된 모양인데요, 카드정보는 신용 · 체크카드의 카드번호, 유효기간이 있었고 비밀번호, CVC, 주민등록번호는 없었다고 합니다. 카드정보는 가맹점 POS단말기를 통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 이에 대한 대응조치 ① 부정사용 방지 시스템(FDS) 가동강화등 긴급조치를 시행하였고, 해당 금융회사는 FDS 등을 통해 밀착감시중이며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소비자의 휴대폰으로 전화 또는 문자를 발송하고 승인을 차단하고 있음 ② 카드번호 진위 · 부정사용 여부 확인 결과, 이상징후는 없음 일부 부정사용은 금융회사가 전액보상하였고 본 사건과 직접 연관된 소비자 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소비자 유의사항 ① 사건과 연관된 소비자에 대해 카드 재발급 안내중 .. 2019. 7. 29. 외화보험에 가입한다면 주의할 내용들 외화보험이라는게 있다고하네요. 보험료 납입 및 보험금 지급이 모두 외국통화로 이루어지는 보험상품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판매중인 외화보험은 미국 달러보험과 중국 위안화 보험이 있다고 합니다. 금융꿀팁 200선의 112번째 꿀팁은 외화보험 가입시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외화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 ① 환율변동에 따라 소비자가 납입하는 보험료와 수령하는 보험료의 원화가치가 달라질 수 있음 외화보험은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시 원화로 환전을 하게 되는데, 환율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보험금의 금액이 내려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② 외국의 금리수준에 따라 금리연동형 보험의 만기보험금 .. 2019. 7. 22. 드라마 야인시대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네요(sbs AllVOD) 요즘 옛날 드라마 야인시대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볼 수 있는 곳이 없나 찾아봤는데 sbs 공홈에서 무료로 가능하더군요. (등잔밑이 어두운?ㅋㅋㅋ) sbs에서 AllVOD 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무료로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우선 sbs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https://www.sbs.co.kr/ 상단 메뉴에 AllVOD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역시 상단메뉴를 보면 '무료'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 봅니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AllVOD 컨텐츠들의 목록이 있습니다. 여기서 검색을 하거나 색인을 이용해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연도와 가나다순 색인을 이용해서 찾아본 결과입니다. 야인시대는 가장 오른쪽 상단에 있네.. 2019. 7. 19. 복권 당첨으로 일어난 분쟁, 당첨금은 누구거? 친구들과 같이 복권을 샀는데 당첨금 때문에 싸움이 나고 어쩌고 하는 얘길 한번쯤 들어본적 있는 것 같은데요, MBN 뉴스8 에서 복권 당첨으로 생긴 분쟁에 대한 법률관계를 다룬게 있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생생LAW] 친구와 나눠 긁은 복권이 '당첨'…당첨금 어떻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366722 여러명이 긁은 복권중 하나가 당첨됐을때 복권값을 낸 사람이 가져가는 건 횡령이 된다고 하는군요. 복권을 살 당시 이 복권을 어떻게 하겠다 라는 명확한 의사가 중요해 보입니다. ㅎ 또한 복권 당첨시 나눠 주겠다고 한 경우 구두계약으로 인정이 되어버리나 보네요. 나눠줄때 확실히 정해 두는게 좋.. 2019. 7. 15. 법정 최고이자율, 채권 소멸시효 등 대부업 이용자라면 체크해볼 내용들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금융꿀팁 200선 그 111번째는 대부업 관련 주요 민원사례와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인들인데요, 대출금리나 수수료 그리고 불법채권추심 등 대부업 이용자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인듯 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법정최고 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는 지급의무가 없음 □ 대부계약 기한연장 · 갱신시 법령개정('18년 2월8일) 전 법정 최고 이자율인 연 27.9%를 적용하여 이자를 수령하거나 대부업자 편의를 위한 비용을 공제하고 대부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음 □ '18년 2월28일 이후 대부 이용자가 기존의 대출기한을 연장하거나 갱신하는 경우 연24% 이자율 상한이 적용되며 * '19.6.25. 이후 체결·갱신·연장되는 대부계약은 연체이자율 부과수준이 ‘약정이자율+3%’이내로 제한됨 선이자(.. 2019. 7. 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