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통장을 이용해서 보이스 피싱 인출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비슷한 수법이 여전히 등장하는 듯 합니다.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자신의 통장으로 돈을 주고 받았는데 보이스 피싱 인출책이 되어 버린 것
[단독] 알바라더니…나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가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369868
이전에는 구직자들에게 급여이체 핑계를 대어 통장 대여를 요구하는 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외국인 대신 주식을 사는 일이라고 했다는군요. 돈이 들어오자 업체는 주식을 사지 말고 다른 곳으로 송금하라고 했는데 이게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의 돈이었던 것. 자신의 계좌는 사기계좌로 등록되고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만보고 섣불리 나섰다가 보이스 피싱 공범이 될 수 있겠네요... 하는 일 보다 돈을 지나치게 많이 준다고 하면 의심부터 해봐야 될 듯 싶은데요, 경찰은 증거기록이 없으면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에게 돈을 물어주거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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