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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327

신용카드 잘 사용하려면 알아둘 몇가지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금융꿀팁 200선, 그 113번째는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이라고 하는군요. 내용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①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했다면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음신용카드 결제정보로 승차했던 택시를 확인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티머니 등 교통정산사업자(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결제했던 카드번호 및 결제일자를 알려주면 해당택시의 차량번호와 택시기사님의 연락처(법인택시의 경우 법인대표 전화번호) 를 확인할 수 있어 분실물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②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실적 충족여부는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확인 가능신용카드 이용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받기 위해서는 전월에 일정액 이상의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요, .. 2019. 9. 23.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들 톨게이트 지나가다 보면 통행료를 미처 못내는 경우가 있다고들 하는데요, 나중에 낼 수 있기는 합니다. 보통 출구 영업소 방문이나 콜센터 통화를 하는 방법이 먼저 떠오를텐데요, 하지만 앱을 이용하거나 계좌이체를 하는 방법도 있어 편리한 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들을 간단히 정리한 영상입니다. 미납 요금 방법을 찾을때 한번 체크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국토교통부 http://www.molit.go.kr 2019. 9. 20.
택배나 소액결제 등을 사칭한 스미싱 조심해야 겠네요 추석연휴를 앞두고 택배배송 확인, 소액 결제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보도자료가 나왔는데요, 스미싱 사기 피해의 예방을 위해서는 택배조회, 명절인사, 상품권 증정 등의 문자내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은 클릭하지 않을 것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고 앱을 다운받을때는 링크에서 받지 않고 공인된 곳을 통해서 앱을 설치할 것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 유지보안강화 및 업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 ·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아야 함 정부는 관계부처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피해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얼마전에 통신사로.. 2019. 9. 9.
공공장소의 물건들 슬쩍 챙겨도 괜찮나 가끔 보면 컵이나 휴지 같은거 몰래 가져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때문에 고소를 한다거나 하는일은 별로 없긴한데 그래도 불법이고, 절도죄에 해당된다고 하는군요. 판례도 있다고 합니다. [생생LAW] 공용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통째로 '슬쩍'하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369541 형량이 그리 크진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형사처벌을 받은것이 되어 버리는 것 ~ 또한 상습적이거나 의도적이라면 처벌이 더 늘어나겠지요. 불법은 하지 않는게 답 2019. 8. 26.
아르바이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보이스 피싱 가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통장을 이용해서 보이스 피싱 인출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비슷한 수법이 여전히 등장하는 듯 합니다.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자신의 통장으로 돈을 주고 받았는데 보이스 피싱 인출책이 되어 버린 것 [단독] 알바라더니…나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가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369868 이전에는 구직자들에게 급여이체 핑계를 대어 통장 대여를 요구하는 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외국인 대신 주식을 사는 일이라고 했다는군요. 돈이 들어오자 업체는 주식을 사지 말고 다른 곳으로 송금하라고 했는데 이게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의 돈이었던 것. 자신의 계좌는 사기계좌로 등록되고서야 .. 2019. 8. 19.
카드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주의할 사항들 얼마전 다량의 카드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USB를 통해 유출된 모양인데요, 카드정보는 신용 · 체크카드의 카드번호, 유효기간이 있었고 비밀번호, CVC, 주민등록번호는 없었다고 합니다. 카드정보는 가맹점 POS단말기를 통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 이에 대한 대응조치 ① 부정사용 방지 시스템(FDS) 가동강화등 긴급조치를 시행하였고, 해당 금융회사는 FDS 등을 통해 밀착감시중이며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소비자의 휴대폰으로 전화 또는 문자를 발송하고 승인을 차단하고 있음 ② 카드번호 진위 · 부정사용 여부 확인 결과, 이상징후는 없음 일부 부정사용은 금융회사가 전액보상하였고 본 사건과 직접 연관된 소비자 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소비자 유의사항 ① 사건과 연관된 소비자에 대해 카드 재발급 안내중 .. 201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