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기타정보327 대출 권유 전화를 받으면 일단 확인해 볼 것들은 2017년 1월 부터 10월 사이 일어난 대출 빙자형 보이스 피싱의 피해액이 월평균 133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사기수법이 정교하고 그 간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하는 등 홍보를 강화해 왔으나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 등급을 "경고"로 한 단계 격상한다고 합니다. (소비자 경보 2017-10호) 이 기간중 금감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보면 사기범들은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TV 광고 등으로 인지도가 높은 캐피탈사 및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회사를 주로 사칭한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정부정책자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햇살저축은행, 스마일저축은행 등 가짜 금융회사를 사칭하거나 계약 이전 등으로 실재하지 않는 금융소비자에게도 친숙한 제일저축은행, 대우.. 2017. 12. 4. 아이폰X 관련 언론 매체 동영상들을 모아 봤습니다 항상 출시전 부터 화제를 일으키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올해는 아이폰8을 이어 아이폰X이 공개되었는데요, IT매체를 비롯 여러 언론사에서 아이폰에 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네요. 리뷰, 비교 등을 담은 영상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영상]베일벗은 아이폰X...홈버튼 없애고 무선충전기능 탑재 "미워도 얼굴도장 꽝?" 아이폰X 신기능 살펴보니⋯ 애플 아이폰X 사지 않아도 되는 이유 톱5 (Apple iPhone X Why you shouldn't buy it CNET Top 5) 기약 없는 아이폰X, 그래도 꼭 사야 하는 이유 톱5 (Apple iPhone X- Why you should buy it ) "변장해도 들켜?" 박나래도 울고갈 아이폰X 페이스ID (iPhone X review) (한글자.. 2017. 11. 29. 발신번호 표시까지 속이는 요즘 보이스 피싱 수법 최근 들어 첨단 수법을 동원한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이 등장했다고 하는군요. 이 첨단 수법이라는게 악성코드 유포, 전화번호 변작 및 가상화폐 악용이라는 일종의 한 과정을 말하는 듯 한데요 ~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소비자 경보 2017-8호)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을 살펴보면 1. 피해자 물색단계 → 악성코드를 유포 사기범은 택배 배송 등을 사칭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악성코드 URL이 포함된 문자메세지를 발송, 이를 오인한 피해자가 URL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고 피해자의 휴대폰 번호가 사기범에게 전송 2. 보이스 피싱 시도단계 → 전화번호 변작 사기범은 확보한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금감원 콜센터번호(☎1332) 및 금융회사 대표전화가 표시되게끔 발신 .. 2017. 10. 16. 연휴기간중에 아프면 어디를 찾아야 하나 ~ 이번 추석연휴는(2017년) 역대급으로 긴 기간인듯 한데요, 이런 연휴기간중 걱정되는 게 혹시 어딘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mbc 뉴스에서 연휴기간중 병원이용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길래 살펴봤습니다. '최장 열흘간의 연휴'…"주변 병원 미리 확인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789057 달빛 어린이 병원이라는게 있는지는 처음알았네요. ^.^ 그런데 아직은 많이 제한적인 듯 합니다. 물론 전국 여러 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이 운영이 되고 있고 당번약국도 있다고 하니 미리 알아두면 좋을 듯 싶은데요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2017. 10. 2. 드론 비행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 드론 안전제도에 대한 안내 영상이 올라왔길래 살펴봤습니다. 어떠한 경우에 승인이 필요한지 라든가 금지행위 등의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해고 있는데요 유비무환 드론, 드론 안전제도 살펴보기!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의 상단메뉴 '정책마당'의 '정책 Q&A'에 (주제는 항공 이군요) 무인비행장치(드론) 관련 제도 소개 라는 게시물이 있는데 여기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 http://www.molit.go.kr 2017. 9. 22. 신분증 분실시 노출사실 등록도 파인에서 가능하군요 금융감독원은 2017년 5월 부터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을 개선하고 있는중이라는데요, 그 일환으로 지난 7월13일 부터는 신분증을 분실한 소비자가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보다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종전에는 신분증을 분실한 소비자가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을 신청하면 은행 영업점은 본점을 거쳐 금융감독원의 시스템에 접속해 신청내용을 입력하는 식이었다고 하는데요,(오프라인 등록방식) 소비자 불편은 물론 일부 은행은 일과 종료 후 또는 다음날 등록을 하는 경우가 있어 취약시간대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개선후에는 소비자가 PC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에 접속하여 (http://fine.fss.or.kr)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절차만을 .. 2017. 7. 3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