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자동차 관리를 위해 정비소에 들르시거나 대청소를 하기도 하는데요, 혼자서도 가능한 자동차 점검 및 청소방법이 있더군요. 기본적인 관리법을 알아두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습니다. 물론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정비소에서 제대로 해결을 해야 겠지요.
봄맞이 자동차 관리법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엔진오일의 경우 계량봉을 오일통 끝까지 넣었다 꺼내어 묻어나온 양을 확인 F선에 가까우면 이상없음, L선에 가까우면 오일보충이 필요한 상태,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겠지요.
미션오일은 색깔이 붉은색이면 정상, 검게 변해 있으면 점검이 필요다하고 하는군요.
시동을 켰을때 고무마찰음이 들린다면 브이벨트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오래된 벨트일수록 홈이 깊게 파인다고 하네요.
영상에서는 효과적인 자동차 청소방법에 대해서도 보여주는군요.
- 우선 자동차를 환기시키고 발판 먼지 털어내주고 핸들은 마른걸레로 닦을것. 닦기 어려운 틈새는 면봉으로 처리합니다.
- 히터 냄새는 겨자 섞은 물을 분무기에 담아 히터에 뿌린뒤 히터를 강하게 5분정도 틀어주면 냄새와 곰팡이가 제거
- 차 유리창은 비눗물을 적신 걸레로 닦은 뒤 마른걸레로 닦아내기
- 창문 틈새는 다 쓴 칫솔을 이용하면 편리하다는군요.
- 신문지, 먹다 남은 사과, 귤껌질을 차 안에 하룻밤 정도 놔두면 차 안 공기가 정화된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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