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16 그냥 왔다갔다 하면 안될까...? 사랑과 전쟁2 아내가 애인인 남자 이번 부클 에피소드는 엎치고 겹치는 막장 스토리에 올스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클 주요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도그허니잼이었던 에피였습니다. 어쨌거나 이야기의 핵심은 돈과 조건 때문에 조강지처를 버린 남자에 대한 이야기. 시작부터 남편에게 밴 당하는 조강지처 선주(손유경),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사랑과 전쟁 2 79화 아내가 애인인 남자 그러면서 얘기는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60평이 넘는 아파트가 자기꺼라며 자랑질하는 민희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던 남편 종욱(김덕현). 물론 자신은 총각 행세를 하고 있었지요. 비주얼은 물론이고 부잣집 딸래미라는 조건 때문에 종욱은 불륜녀 민희(장가현)에게 더욱 빠져들고... 집에서 아줌마로 늙는 선주의 얼굴을 볼때마다 종욱은 스트레.. 2013. 7. 26. 꿈결같던 불륜의 마지막은... 사랑과 전쟁 시즌2 완벽한 부부 남편은 변호사 아내는 의사. 부러울 것 하나없는 잘나가는 부부지만 우연히 알게된 남편의 불륜으로 둘의 관계는 급격히 흔들립니다. 사회적 체면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쇼윈도우 부부로 아슬아슬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모습... 처음 시작부터 남편의 불륜으로 멘붕하는 영인(최영완) 빡친 영인은 남편 준태(이재욱)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남편은 집안 체면과 자신의 사회적 위치때문에 안된다는 말뿐 ~ 영인의 집안도 역시 이런 이유로 이혼을 반대합니다. 정 이혼하고 싶으면, 부모자식 인연 끊자 ~ ! 내연녀 불러다 무릎 꿇리고, 그 남편한테 연락해서 난장판을 만들며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 영인 ~ 어느날 환자로 병원을 찾은 신우(이석우)가 영인에게 초콜렛 선물을 주며 작업을 거는군요. 둘은.. 2012. 12. 31. 치밀한 덫이 만든 가족살인, 사랑과 전쟁 시즌2 실종 사랑과 전쟁 시즌2의 이야기들은 더 이상 불륜쫓기에만 매달리지 않는 것 같군요. 40화 '실종'편에서는 왠만한 스릴러물 못지 않은 긴장감과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섬짓한 기분을 들게하기 충분했습니다. 게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라는 사실이 더욱 충격을 주는 것 같군요.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갑자기 짐을 챙겨 도망치는 집을 나오는 주인공, 이야기는 2개월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누가봐도 사이좋은 부부인 이연수(민지영)과 서지호(이석우).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온 아내를 위해 남편은 온갖 정성을 다해주고, 게다가 시누이도 남편의 아내를 엄청 챙겨줍니다. 그런데 이런 두사람을 훔쳐보는 여자. 뭐하는 사람인지... 혹시 스토커? 어쨌거나 분위기는 무르익는데 ~ 전화를 받지 않자 더욱 고통스러워하는.. 2012. 9. 14. 이기심과 자만의 끝판왕, 사랑과 전쟁 시즌 2 아내는 외출중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이기주의의 끝을 보여주네요. 시청자 게시판을 둘러보니 간만에 보는 개빡치는 상황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멘탈 붕괴중... 그리고 이것이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고 시청자들 정서에 맞게 순화시킨 거라는 걸 생각하면 정말 실제로는 얼마나 끔찍한 일이었을까라는 생각에 몸서리가 쳐지는군요. 사랑과 전쟁2 27화 '아내는 외출중' 남편 김도원역에 이석우, 아내 유진영역에 최영완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처음부터 친정집 부양문제로 삐걱거리며 시작한 결혼, 안그래도 친정집 위주로만 모든 것을 생각하는 아내인데 동생이 결혼도 안한채 애까지 배어오는 대형 사고가 터지자 둘의 결혼생활도 휘청거리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둘째 사위는 도박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언니는 그 뒷수습만 하.. 2012. 5.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