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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345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이라는게 있군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피보험자(가해자)가 타인(피해자)에게 인명 · 재산상의 피해를 입혀 발생한 법률상 배상책임에 따른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라는데요, 말 그대로 일상 생활속에서 일어난 사고의 배상책임을 보장한다고 보면 될 듯 싶군요 이 보험을 잘 이용하기 위한 유의사항이 금융꿀팁으로 올라와 있어 살펴봤습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피해자의 범위에 따라 크게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자녀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으로 나눌 수 있고, 통상 월 1,000원 이하의 보험료로 일상 생활중 다양한 배상책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군요. 주로 손해보험사의 상해보험, 주택화재보험, 어린이보험 등에 특약형태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서 보상하는 .. 2017. 8. 28.
어려운 금융용어 여기서 확인해 보면 되겠군요 안그래도 어려운데 요즘은 새로운 금융용어들이 계속 생겨나오는 것 같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핀테크(fintech) 등 새로운 금융용어를 반영한 2017년 「금융용어사전」 개정판을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파인(fine)에 등재하였다는군요. 내용을 살펴보면 2017 개정판에는 총 533개의 금융용어를 수록하고 있으며 국제기준 등의 변화에 따라 출현한 최신금융용어들을 반영하였다고 하는데요 수록되는 금융용어 □ 국제 금융감독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기대응 완충자본(CCyB)', '시스템적 중요 금융회사(SIFI)',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 등이 있으며 국내금융감독 제도와 관련하여 최근 자주 사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액해외송금업', '스튜어드쉽코드' 등의 용어도 알기쉽게 설명 □ 금융소.. 2017. 8. 14.
신분증 분실시 노출사실 등록도 파인에서 가능하군요 금융감독원은 2017년 5월 부터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을 개선하고 있는중이라는데요, 그 일환으로 지난 7월13일 부터는 신분증을 분실한 소비자가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보다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종전에는 신분증을 분실한 소비자가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을 신청하면 은행 영업점은 본점을 거쳐 금융감독원의 시스템에 접속해 신청내용을 입력하는 식이었다고 하는데요,(오프라인 등록방식) 소비자 불편은 물론 일부 은행은 일과 종료 후 또는 다음날 등록을 하는 경우가 있어 취약시간대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개선후에는 소비자가 PC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에 접속하여 (http://fine.fss.or.kr)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절차만을 .. 2017. 7. 31.
해외 여행시 환전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군요 작년 25번째 금융꿀팁으로 소개된 "해외 여행시 챙겨야 할 금융꿀팁"의 내용이 수정 및 보완되여 다시한번 올라왔네요. 휴가철도 되고 했으니 이런 내용들도 올라오는 듯 한데요, 한번 살펴봤습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① 인터넷 ·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환전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환전 신청을 하고 가까운 은행 영업점이나 공항내 영업점 등 원하는 곳에서 직접 외화를 수령하는 것이 가능하다는군요. (모든 영업점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공항내 영업점은 영업시간을 반드시 확인) 또한 대부분은 은행들은 모바일앱을 이용해 환전하는 경우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모바일앱 환전의 경우 신청 당일 수령할 수.. 2017. 7. 24.
운전경력 인정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군요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금융꿀팁 200선 ~ 56번째는 자동차 보험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신의 운전경력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는 내용 같은데요, 한번 살펴봤습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보험가입경력이 적으면 사고 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최초 가입자에게는 할증된 보험요율("가입경력요율")을 적용하고 이후 매년 요율을 낮춰서 3년이 경과하면 할증된 가입경력요율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때 신규가입이더라도 과거 운전경력을 보험가입경력으로 인정(최대3년) 받아서 할증된 가입경력요율을 낮출 수 있는데, 이를 "가입(운전)경력인정제도"라고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 명의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은 .. 2017. 7. 17.
주식투자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들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융꿀팁 200선~ 55번째로 다뤄준 내용은 주식투자 수익률에 관한 것이더군요. 주식투자시 수익률을 높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 모양인데요, 한번 살펴 봤습니다. 지료: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①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이 높은 증권사 선택 투자자는 증권계좌에 입금해둔 예탁금에 대해 증권회사에서 예탁금 이용료라는 것을 지급받게 되는데, 예탁금 이용료율이 증권사별로 다르다고 하는군요. 수익률을 생각한다면 높은 이용료를 주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증권사별 예탁금 이용료율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의 "전자공시 서비스"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http://dis.kofia.or.kr) ② 증권계좌와 CMA계좌 연계.. 201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