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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

발뒤꿈치, 발바닥 통증이 심하다면 족저근막염 의심해야

by 정보리 2013. 5. 17.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통증이 심해지는 족저근막염이라는게 있더군요. 발바닥 근육을 감싸면서 완충작용을 하는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무리한 등산이나 운동이 원인일 수 있다는군요.

 

 

 

 

족저근막염, 방치하지 말고 치료해야!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족저근막염의 고위험군은 주로 조깅이나 마라톤을 자주 하는 남성들이었지만 플랫슈즈나 하이힐 같은 발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신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체외 충격파로 염증을 치료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시킬수가 있다고 하는군요.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하는 스트레칭 치료와 뒷꿈치를 아프게 하지 않는 두꺼운 패드를 댄 깔창 치료가 기본 ~ 이것만으로도 8주 연속 치료시 80% 정도의 환자가 호전된다고 하네요.

 

방치하면 허리와 무릎통증까지 유발하는 족저근막염, 한번 경험하셨던 분들은 무엇보다 신발에 많은 신경을 쓰시는 모습이군요. 발에 스트레스가 집중되서 생기는 것이 바로 족저근막염... 평소 발스트레칭을 자주하고 자신의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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