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있어도 눈물이 흘러내리는 눈물 흘림증이라는게 있더군요. 최근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일도 많다는데, 그래서일까 ~ 눈물 흘림증이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군요.
가만히 있어도 눈물난다면 '눈물흘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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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경제 영상
눈물흘림증은 장시간 집중하는 작업때문에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이나 코로 나가야 할 눈물이 밖으로 나가는 눈물길 폐쇄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눈물흘림증을 방치하면 눈물 주머니염 등 심각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제대로 치료를 해야 되겠지요.
안구 건조증이 원인이라면 인공눈물이나 안약으로 치료
눈물길 폐쇄증이 원인라면 새로운 눈물길을 만드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군요. (성공률 높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
눈물 흘림증을 예방하려면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온도와 습도조절을 잘 해야 하고, 눈에 따뜻한 온찜질을 하는 것도 좋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 역시 눈건강을 지키기 위한 길 ~
컴터나 맛폰 오래쓰시는분들은 이참에 좀 자제하는 것도 좋겠군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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