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용카드 이메일 명세서로 위장한 가짜 메일로 악성 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3월 카드거래내역'이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발송하고 파일을 열면 주민등록 번호 입력 등 개인정보 탈취를 시도하거나 PC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Image: Salvatore Vuono / FreeDigitalPhotos.net
금융회사측에서는 이메일 여부 인지강화 조차 및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고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였다는군요.
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사용자들은 다음 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데요 ~
-
금융회사에 신청한 메일주소와 상이한 이메일로 명세서가 올 경우 열지말고 삭제
-
금융회사는 전체 보안카드 번호 등 사용자 정보입력을 요구 하지 않음, 절대로 사용자 정보 입력하지 않기
-
금융회사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PC 백신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악성코드 탐지 및 제거
-
정보유출 및 예금인출 사고를 당한 경우 즉시 해당 금융사에 신고하고 지급정지 요청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생활정보 > 금융, 대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통장입금 결제창도 파밍에 속을 수 있다는군요 (0) | 2013.04.15 |
---|---|
저격지원! 중소기업 대출시 불공정행위를 적극 신고하라는군요 (0) | 2013.03.21 |
중도해지시 연회비 반환 의무화 등,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이 개정됩니다 (0) | 2013.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