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밍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사이트 접속시 가짜(피싱)사이트로 유도되곤 하는데, 이게 이젠 계좌이체창까지 건드린다네요. 모 쇼핑몰에서 실시간 계좌이체로 결제를 하기위해 결제창의 뱅킹 버튼을 클릭했는데 악성코드 감염 PC로 인해 파밍사이트로 유도되어 보안카드 번호와 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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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보안카드 번호 요구에 유의
보안카드 일련번호 및 코드번호 '전체'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입력을 요구하면 보이스 피싱, 절대로 응하지 말것
타인이 전화나 문자 메세지 등으로 보안카드 코드번호 일부를 요구하는 것 역시 절대 응하지 않아야 함
금융회사의 보안강화 서비스 가입
전자 금융사기 예방서비스 및 나만의 은행주소, 개인화 이미지, 그래픽인증 등 금융사 보안서비스에 적극 가입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의 다운로드나 이메일 클릭금지
정체불명의 파일이나 이메일은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파밍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용에 각별한 주의 필요
경찰청 파밍방지 프로그램 적극 활용
경찰청에서 개발, 무료배포중인 파밍캅(pharming cop) 설치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http://www.ctrc.go.kr) 알림마당 공지사항 217번 등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음
피해발생시 경찰청(112) 또는 금융회사에 즉시 지금정지 요청
피싱사이트에 금융거래정보를 입력했거나 피해를 당한 경우 즉시 112센터나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고하여 본인과 사기범 계좌의 지급정지 등을 요청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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