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부업 · 다단계등 민생침해 7대 분야에 대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상담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이루어지는데요, 이러한 피해를 입고도 마땅한 대책이 없어 곤란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법률상담을 받을길이 열렸군요.
민생침해 7대 분야
○ 대부업 ○ 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 전자상거래 ○ 부동산 거래질서
○ 임금체불 및 착취 ○ 취업사기 및 직업소개 ○ 청소년 성매매
'민생침해 저지를 위한 무료법률지원단' 구성
이번 무료상담 서비스는 참여연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전문 변호사로 이루어진 무료 법률지원단이 주축이 되며 오프라인 상담은 서울시청 별관의 다산플라자에서 매주 월요일 2회 진행되며, 온라인 사이버 상담은 서울시 법무행정 서비스에 접속해 상담내용을 등록하면 무료 법률상담을 받는 것이 가능.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층 다산플라자內 무료법률상담실, 매주 월요일2회(오전10시~12시, 오후14시~17시), 예약 ☎ 120
- 서울시 법무행정 서비스 http://legal.seoul.go.kr
이밖에도 민생침해 통합 온라인 신고시스템인「눈물그만」을 운영하여 대부업 · 다단계, 임금체불 등 민생침해 7대 분야에 대한 피해신고를 접수하여 관련 부서로 이첩 · 이송 처리하는 일도 지원중.
- http://www. seoul.go.kr/tearstop
자료 : 서울시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그동안 민생침해 피해를 입고도 하소연할 곳 없었던 시민들이 민생침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구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서울시 · 자치구 ·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이루어 민생침해사범이 근절될때까지 지속적으로 나설것이라 밝혔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원문URL: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search_boardId=13665&act=VIEW&boardId=13665
서울시, 9월부터 온?오프 '민생침해 무료법률 상담서비스'
- 대부업 등 민생침해 7대 분야 피해 시민 대상 사이버?방문 무료 법률 상담
- 참여연대 등 12명 전문변호사 ‘민생침해 저지를 위한 무료법률지원단’ 구성
- 방문상담은 서울시청 다산플라자에서 매주 월요일 2회 실시, 120번으로 예약
- 사이버상담은 법무행정서비스 접속해 신청 의뢰 상담내역 입력하면 답변 제공
- 민생침해 7대분야 피해신고시스템인「눈물그만」도 운영해
신고피해 처리
- 市, 민생침해 피해 입고도 하소연 할 곳 없었던 시민들 피해구제 받도록 도울 것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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