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외에는 볼 수 없는 일명 스텔스 통장이라는게 있다는데요, 본인이 아니면 조회조차 안되는 모양입니다. 배우자한테 공인인증서가 있어도 볼 수 없나 본데요, 본인이 직접 창구에 가야만 하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나만 아는 '스텔스' 통장…"묻어 두고 잊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349523
비상금 만들기에는 딱 좋은 통장인 한데요, 물론 소비억제용으로도 유용할 듯 싶습니다. 혹시 본인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국가가 다 가져가는게 아닌가라는 말들도 있던데, 재산은 기본적으로 상속이 되도록 되어 있고 최근에는 상속재산들을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충분히 가족들이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애매하면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니 스텔스 통장을 이용하려고 한다면 이런 부분들도 한번 잘 체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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