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대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나온다고 하네요

변동금리 ·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1%대 저금리의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대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제2금융권의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더나은 보금자리론)의 개선안도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신규공급되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내용을 보면

대상이 되는 대출은 출시방향 공개('19년 7월23일) 이전에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부부합산소득 8,500만원 이하인 1주택자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주택가격은 시가 9억원 이하이며 대출한도는 기존대출 범위내 최대 5억원 한도

금리는 1.85~2.2% 이며 대출기간 및 신청방법에 따라 변동된다고 합니다.

추석연휴 직후인 '19년 9월16일 부터 '19년9월29일 까지 2주간 은행창구 및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 후 순차적으로 대환을 지원

주금공 홈페이지 http://hf.go.kr

＊ 주금공 홈페이지와 전자약정을 모두 활용하는 경우 0.1%p 금리 혜택

심사 및 대환은 접수 마감 이후 2개월 이내에 순차적으로 대환아 되며 만기 내내 금리가 고정된 정책모기지로 대환대출이 된다고 합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더나은 보금자리론 개선 소식도 있는데요

'18년 5월 출시했으나 다중 채무자는 지원받기 어렵고 차주가 기존 대출기관에서 '체크리스트'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 등으로 지원실적이 저조했다고 하네요.

이에 신청요건 및 이용방식을 개선하여 제2금융권 차주의 원활한 저리 · 고정금리 대환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개선사항은 '19년 9월2일부터 적용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9월 16일 최저 1%대 금리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