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경제55 남성 유방 비대증이라는게 있군요 예전에도 몇번 이런 질환을 다룬 기사를 본 것 같기도 한데요, 최근 이런 환자들이 꽤 많이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남성 유방 비대증은 남성의 가슴이 지방이나 유선조직의 발달로 비대해진 상태라고 하는군요. 가장 큰 원인은 비만으로 인한 지방축적,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남성 유방 비대증 환자를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들의 말 못할 고민, 남성 유방비대증 하이라이트에서 영상 보기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349363&vProgId=1000687&vMenuId=1014820 청소년기에는 호르몬의 일시적 증가로 가슴이 커진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호르몬이 정상화되면 정상크기로 돌아간다는군요. 남.. 2013. 7. 31. 성인 아토피 피부염, 이렇게 예방 최근 성인아토피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아토피는 보통 면역력이 약한 유아기나 소아기에 잘 걸리는 질환으로 목이나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위주로 붉고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 대부분 5세 이전에 회복이 된다고 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재발, 10년이상 지속되기도 한다는군요. 성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해결법 SBS 생활경제 영상 과거 아토피 피부염에 걸린적이 없던 성인들이 갑자기 아토피 피부염에 걸린 사례도 늘고 있다네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20대 이상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1.8배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증상은 얼굴이나 목, 귀처럼 상대적으로 잘 보이는 곳이 붉어지고 하얀 각질이 일어나면서 가려움증을 동반, 주로 안면부위, 손이 많이 가는 부위가 심해지는 경우.. 2013. 7. 24. 만성중이염의 치료와 예방 중이염은 보통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사실 어른들도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만성중이염의 경우 고막 주위의 뼈가 상해 청각장애가 일어나기도 한다니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만만하게 보다가 고생하는 만성 중이염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소아중이염의 경우 성인에 비해 아이들의 귀 구조가 평평해 세균이 쉽게 침입해 발생한다는군요. 이걸 단순 귀질환으로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만성중이염은 고막과 중이에 염증 발생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으로 귀가 울리는 현상과 함께 청력저하와 합병증을 가져오는데 방치하게 되면 지속적인 청력저하가 나타나고 어지럼증, 안면마비까지 동반되기도 한다는군요. 초기에 항생제 복용만으로 호.. 2013. 7. 17. 태음인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조열증 사람의 몸을 네가지 체질로 나누어 그에 따라 치료를 하는 사상의학이라는게 있지요. 사상의학 체질 중 태음인이 전체인구의 50 %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태음인은 소음인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은 약5배 중풍은 1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태음인의 경우 고혈압 · 당뇨 · 고지혈증 · 대사증후군 ·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지요. http://ko.wikipedia.org/wiki/사상의학 태음인은 키가 크고 살이 있는 편이며 끈기있고 과묵한 성격이라는군요. 조열증, 태음인 여성들 특히 주의!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태음인 여성 가운데 결혼이나 출산 · 육아 스트레스가 조열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조열증의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 두.. 2013. 7. 10. 소아비염 예방과 치료가 중요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소아의 15.5%가 비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소아 알레르기 비염이 증가하는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나 동물털, 곰팡이 등 항원 노출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요,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지요.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소아비염 SBSculture SBS 생활경제 영상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게 되면 코점막이 손상되거나 만성비염 되기도 하고,부비동염 같은 합병증이나 이염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치료를 위해서는 유발원인의 노출을 줄이는 환경요범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지속적인 치료에도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수술이 필요.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중에서 코의 중격막이 휜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환절기 개인위생.. 2013. 7. 3. 아무런 이상도 없는데 어딘가 자꾸 아픈 미병, 이렇게 벗어납시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여기 저기 아픈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미병 이라고 하는군요. 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것도 아닌 반 건강 상태를 말한다는데요, 반 건강 상태, 미병 SBSculture http://youtu.be/RMSRG7vrKyw 미병의 원인들 중 가장 큰 것은 스트레스, 그 다음으로 생활습관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중 분노감이나 우울감 등 정서적 자극이 미병을 일으키는 원인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미병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질병에 걸릴 확률도 증가시키므로 원인불명의 증상들이 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군요. 소화가 안되고 어깨가 결리고 머리가 아프고... 미병의 증상은 소화기부터 순환기, 호홉기능에 걸쳐 복합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2013. 6. 28.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