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소아의 15.5%가 비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소아 알레르기 비염이 증가하는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나 동물털, 곰팡이 등 항원 노출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요,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지요.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소아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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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게 되면 코점막이 손상되거나 만성비염 되기도 하고,부비동염 같은 합병증이나 이염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치료를 위해서는 유발원인의 노출을 줄이는 환경요범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지속적인 치료에도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수술이 필요.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중에서 코의 중격막이 휜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환절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담배 · 먼지 노출을 피해야 한다는군요.
특히 소아들은 부비동염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무려 절반이라는거 ~ 때문에 비염과 부비동염을 함께 치료하는것이 알레르기 비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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