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3 평범하게 사는게 이토록 어려울까... 사랑과 전쟁1 내 아내는 미스 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유미(이은영), 명절이 되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들 고향간다고 난리지만 어디 갈데도 없는 신세 ~ 무슨 생각인지 업소 매니저인 상배(운기호)네 집에 같이 가고 싶어하지만 물론 거절당하지요. 헌데 결혼할 여자 없냐는 어머니의 전화에 고민하다가 결국은 유미에게 하룻동안 애인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425화 내 아내는 미스 김 일단 집에다가는 백화점서 일단다고 둘러대고 ~ 그런데 상배는 한번 갔다온 돌싱이라는군요. 유미가 아직 한번도(?) 결혼 안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더욱 좋아하시는 어머니 업소에서 일하던 가락이 있어서인지 사람 비위 맞추는 거 하나는 수준급, 이런 유미 덕분에 어머니는 너무 즐거워하시고 하지만 상배의 형수와 여동생은 이런 불여우 .. 2015. 3. 13. 상상은 적당히... 사랑과 전쟁 시즌1 드라마 속에 나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신부 ~ 당연히 긴장된 모습이겠지만 뭔가 좀 이상하군요... 신부입장을 하던중 신부는 갑자기 결혼식장을 뛰쳐나가고 모여 있던 사람들은 난리가 납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18화 드라마 속에 나 있다! 그리고 조정위원회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혼을 신청한 사람은 남편인 현철(이원희), 평소 아내는 감정기복이 심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감성이 풍부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아내인 선영(이은영)은 어째 드라틱한 인생이 어쩌구 저쩌구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들만 늘어는군요 'ㅁ' 아침부터 거하게 화장을 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선영, 그런데 남자사원들한테 주목을 못 받으면 기분이 상하는 모양입니다. ㅋ 선배 여직원이 사내 커플 커밍아웃을 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고 다들 시끌벅적한데... 선배.. 2015. 1. 23. 위험한 선택, 사랑과 전쟁1 밤에 일나가는 여자 술집 주방일을 하며 아가씨들한테 김밥 파는 일도 하고 있는 유정(이은영), 나름 장사수완을 발휘해서 영업도 잘 하고 있어 보이는데요, 그래도 룸 들어가는 여자들 보다는 낫다고 여기고 있지만 그렇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도 없고 버는 돈도 쥐꼬리만하고 자랑할만한 일은 아닌 상황이지요. 사랑과 전쟁 시즌1 412화 밤에 일 나가는 여자 남편이 갓수라서 아내가 돈을 벌고 있는 모양이네요. 남편 민수(박병선)는 처갓집 눈치 때문에 애들 데리러 가는 것도 못하고 ~ 도움 안되는 남편때문에 답답한 유정, 일단 늦게 애들 데리러 가기고 친정에 연락을 하는데 왠 술취한 손님이 유정을 룸에 들어가는 처자로 오해하고 붙들고 데리고 들어오는군요. 비록 아줌마이긴 하지만 꽤 매력있는 스타일이어서 그런가 ~ 일단 겨우.. 201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