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1 역지사지의 기분을 느껴보자, 사랑과 전쟁2 꽃보다 남편 이번 에피소드는 외모관리에 엄청 투자를 하는 남편 이야기로군요. 허구헌날 피부관리에 명품에 게다가 집안일보다는 자기 일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스타일...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모습 아닌지요...? 사랑과 전쟁2 92화 꽃보다 남편 독서토론 모임에 나간 선주(최영완)는 그날 새로 들어온 신입회원인 현수(민준호)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게다가 몇차례나 이어진 우연한 만남... 무뚝뚝하고 술만 좋아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말쑥하고 섬세한 모습에 반하게 되는데요 ~ 점점 두 사람 사이는 가까워지고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되는군요. 장인어른은 왠지 이런 현수가 못마땅하긴 하지만... "아버님 저는 술이랑 담배는 입에도 안댑니다." "거 왜 사나 ..." 웨딩사진에서 꼭 자기가 튀어야 직성이 풀리나 보군요... 2013.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