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약속, 라면 업체들의 가격담합 적발
라면제조 업체들의 가격담합행위가 적발되었습니다.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 야쿠루트 ~ 이렇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4곳이며,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1354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습니다. 9년간이나 계속되어온 담합행위는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70%) 농심이 주도했다는데요, 과징금도 가장 많이 부과되었군요. 농심 등 라면업체 4곳 가격 담합... 공정위 과징금 1354억원 NewsBrothers 경제투데이 NewsBrothers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 (주)농심 : 1077억 6,500만 원 ○ 삼양식품(주) : 116억 1,400만 원 ○ (주)오뚜기 : 97억 5,900만 원 ○ (주)한국야쿠르트 : 62억 7,600만 원 * 상기 부과 과징금액은 추후 관련매출액 확정과정에서 일..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