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차 할부금융 이용이 증가 추세라고 하는데요,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는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 신용대출 이용자에 비해 신용도가 양호한데도 일부 은행들의 신용평가에서는 신차 할부 금융 이용자를 제2금융권 대출자와 동일취급하여 신용도를 낮게 평가하는 등 불이익을 부여하는 관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제2차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 의 일환으로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용평가 방식을 개선토록 지도하였다고 하는데요 ~
개선내용을 보면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에게 불합리한 신용평가 관행을 유지하던 9개 은행 모두 3월말까지 신용평가 모형을 개선하였으며 전산개발 등 내부절차를 거쳐 5월중에는 개선모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 은행들은 신용평가시 신차 할부금융 이용실적을 제2금융권 대출취급실적 항목에서 제외함으로써 불합리적 요소를 해소
개선모형의 시행으로 신차구입시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은행 이용시 신용평가상 불이익을 더 이상 받지 않게 될 것이며, 기존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 중 절반정도는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등을 받을 때 종전보다 상승된 신용평가 등급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17년 5월부터는 신차(新車) 할부금융을 이용하더라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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