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국과수는 기계학습에 의한 성문분석을 활용, 사기범의 목소리를 체계적 ·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새롭게 공개하는 등 보이스 피싱 근절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는군요. 지난 5월19일 금감원과 국과수는 보이스 피싱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그놈' '그녀' 2백여개 목소리…주인공은 단 9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74&aid=0000099027&sid1=001
□ 국과수의 사기범 전화목소리 성문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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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신고된 동일 사기범의 목소리는 총 9명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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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횟수별로는 4차례 1명(女), 3차례 2명(女), 2차례 6명(男 3, 女 3)이라고 하는군요.
□ 금감원과 국과수는 성문분석을 통해 적출한 동일 사기범의 목소리를 "바로 이 목소리"라는 명칭으로 분류
□ 그리고 앞으로 추가 신고되는 사기범의 목소리도 성문 분석을 실시하여 바로 이 목소리 데이터 베이스에 축적하고 지속적으로 공개하여 전화 사기범의 실질적 검거와 연계될 수 있도록 수사참고자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 목소리'는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 보이스피싱 콜센터 소재 국가에 집중적 공개를 추진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바로 이 목소리의 실제 사기범을 제보하고 검거로 이어진 경우 금융권 공동으로 1천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 보이스 피싱 지킴이 http://phishing-keeper.fss.or.kr 에서 '바로 이 목소리' UCC 시청 및 제보 가능하며
- 전화 상담은 ☎ 1332 (금융감독원 콜센터)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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