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안심하고 적극신고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부터 「중소기업 대출관련 불공정 행위 신고반」을 설치, 운영중인데요, 8월말까지를 집중신고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5월말까지 신고건수는 4건으로 매우 저조하다는군요. 최근 중소기업의 주요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한 결과에서도 꺾기 등 대춮관련 불공정행위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유형

대출관련 금융상품 가입강요(일명 “꺾기”), 부당한 담보․보증 요구, 과다한 고금리, 부당한 편익 제공 요구, 기타 피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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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고가 저조한 것은 중소기업이 신고후 금융회사의 불이익 또는 부당한 대우를 우려하기 때문일텐데요, 이에 금융감독원은 2013년 7월 부터 대출관련 불공정행위를 더욱 근절하기 위해

 

• 중소기업중앙회에 신고된 불만사항들을 상시파악, 조기 해결할 수 있는 협조 채널을 구축, 경미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즉시 해결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법규위반 의심내용은 검사에 적극 반영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 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대출받은 당사자 이외에도 관련사실을 인지한 제3자 혹은 금융회사직원(내부고발자)등이 익명으로 제보하는 것도 가능토록 신고자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 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 신고자에 대한 사후 부당대우 여부의 모니터링(1년 이상) 실시 등 신고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운영할 예정이므로

• 대출관련 불공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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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지원! 중소기업 대출시 불공정행위를 적극 신고하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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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이젠 주저말고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