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랑과 전쟁 시즌2도 8번째 에피소드까지 왔군요.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특히 8회 색(色)다른 남편 에피는 노출과 묘사가 쩌는군요. '역시 부클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ㅋ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특히 8회 색(色)다른 남편 에피는 노출과 묘사가 쩌는군요. '역시 부클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ㅋ
으잌 ~ 오늘의 소재는 안마방 -ㅁ- 극중 남편은 평소에 성실한 가장이지만 한편으로는 아내 몰래 안마방, 키스방 같은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는걸 취미처럼 여기는 사람. 두얼굴의 남편이지만 당장 아내와의 큰 불화는 없이 살아갑니다. (안걸렸으니까요)
허 ~ 전화 예약도 하나보군요. 업소에 재미들린 남편의 일상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쵸코예요, 제가 달콤하게 녹여드릴게요'
'상큼한 체리맛 한번 보실래요?'
체리역으로 나왔던 여배우는 '아내의 비밀 아르바이트'편에 나왔던 한그림이라는 처자인듯. 거기서는 완전 순둥이 캐릭터였는데... 그때 인상에 많이 남았었는지 잠깐 등장이지만 기억이 딱 나는군요.
그러나 언제까지 비밀이 유지될수는 없지요. 의심은 점점 커져가던중 결국 남편의 휴대폰을 보고 모든 사실을 알아버립니다.
키스방에서 딱 걸린 남편 ~ 그러나 변명만 해댈뿐이고
아내는 온갖수단을 동원해서 남편을 마크하지만
으잌 ~ 코스프레라니...ㅋㅋㅋ 또다시 업소를 찾는 남편 -ㅁ-
이렇게 업소 찾는 남편에 두손두발 다 들어올릴 지경이었지만 아내의 교통사고와 아버지의 병환이라는 우환이 찾아오고 남편에게도 조금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내를 극진히 보살피고 업소출입도 완전히 끊어버립니다.
허나 사람의 성향이 쉽게 바뀔수는 없는일. 남편은 갈수록 번뇌에 시달리게 되고
아 ~ 앙대 !!! 결국 출장서비스라는 위험한 선택... 그리고
울 남자분들... 한눈팔지 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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