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택배 배송확인,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 지원 및 결제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는데요
□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
- 24시간 모니터링, 스미싱 피해 예방 문자 발송, 보도자료 배포 및 모바일 앱 사이버캅을 통해 피해예방 수칙과 피해 경보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 이용자들이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 주의사항을 실천해야 한다고 합니다.
△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을 것
△ 알 수 없는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은 출처가 불분명한 주소 대신 공인된 앱마켓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
△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 유지
△ 보안강화 및 업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 ·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말 것
△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문자내용의 URL를 실행하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
□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 상담센터로 문의하면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석명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장
자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스미싱 문자 예시, 피해발생시 행동요령 등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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