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덕후1 옷에 살고 옷에 죽는다 ~ 화성인 바이러스 옷사재기녀 오늘 화성인 바이러스 159회 출연자는 안좋은 것만 모아놓은 화성인의 전형 같은 느낌이군요. 자신의 모든것을 옷에다가 투자하는 그야말로 옷덕후 화성인 허은지(24세). 그러나 집착으로 유지된 수집욕에 무책임과 방임으로 생겨난 난장판은 인물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씁쓸함만 던져주는군요. 그리고 스튜디오에 공개된 화성인의 하루 일과. 하루에 10번은 옷을 갈아입는다는 말처럼 쇼핑과 옷갈아 입기로 꽉 차 있던데 직장에서 저렇게 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명줄 유지하고 있는지 미스터리하군요. 학교 졸업하고 취업못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저렇게 하면서 월급은 쪽 빨아가는 이 상황을 우린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tving에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게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주변사람들에게 밥을 얻어 .. 201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