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1 멘탈붕괴 돋는 반전 스토리, 사랑과 전쟁 시즌2 엄마야 누나야 이번 15화 엄마야 누냐야 편은 정말 '사랑과 전쟁' 같은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황당한 결말이었습니다. 제목만 보면 그저 시댁과 며느리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속내를 알게되는 순간 당사자는 말할것도 없고 시청자에게도 놀라움과 충격을 던져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 하면 자동으로 강변살자 ~ 가 나오네요 ;;; 시어머니를 모시고 남편과 평범한 생활을 하던 주인공에게 갑작스러운 불청객이 등장합니다. 남편의 누나가 이혼을 해버리고 집에 들어와 앉은것. 따로 나가 살 형편이 안되다 보니 우리의 주인공은 결국 시누이 시집살이까지 떠안게 됩니다. 그나마 시어머니는 좋은 사람이라 다행.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되는 시누이. 이 분 '가짜이혼'편에서 대륙건설 따님역으로도 나왔었는데 거기서도 이.. 201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