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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2

철없는 선택이 부른 비극, 사랑과 전쟁1 주홍글씨 새긴 아내 호객행위가 한창인 사창가 거리, 괴로운 표정으로 유리벽 안에 앉아 있는 명선(송승현)은 문득 지난일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평범하게 살고 있었나 본데요... 사랑과 전쟁 267화 주홍글씨 새긴 아내 곧 명선의 플래시백이 이어지고 학생 시절 단짝이었던 명선과 연희(손유경) ~ 돈은 부족한데 아르바이트 할때마다 사고만 치는 바람에 제대로 벌지를 못하고 있나 보군요 ㅎ 그러면서 한번에 돈을 확 땡길 방법으로 다방에서 일을 하자는 제안을 하는 연희 -ㅁ- 명선은 조금 망설였지만 큰 돈을 만질 수 있다는 말에 연희와 함께 다방 면접을 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두 사람, 헌데 같이 다방일을 하면서 티켓 가격 때문에 친구와 싸움이 붙는군요. 이 일때문에 기분이 상한.. 2015. 6. 19.
가족이 아니라 왠수 ~ 사랑과 전쟁1 나쁜 유전자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가정불화로 고생고생 하면서 살아온 경희(정나온), 여동생이 둘 있지만 돈 훔쳐서 집나가고 다방에서 일하고 다들 사고뭉치인데 거기에 어머니까지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지는 바람에 식구들 뒤치닥거리는 모두 경희 몫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사랑과 전쟁 시즌1 460화 나쁜 유전자 단란한 가족사진속의 모습과는 다르게 경희에게는 자신을 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든 존재였나 봅니다. 어머니는 이혼하고 동생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리고 ~ 그래도 경희는 고생끝에 결혼도 하고 행복한 가족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어머니와 둘째 경애(송승현), 같이 살던 남자랑 끝이 나버렸나 본데 얘기하는 걸로 보아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군요. 애 까지 있는데 말하는 걸 보면 이거 참 대책 없는.. 201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