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배1 철없는 선택이 부른 비극, 사랑과 전쟁1 주홍글씨 새긴 아내 호객행위가 한창인 사창가 거리, 괴로운 표정으로 유리벽 안에 앉아 있는 명선(송승현)은 문득 지난일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평범하게 살고 있었나 본데요... 사랑과 전쟁 267화 주홍글씨 새긴 아내 곧 명선의 플래시백이 이어지고 학생 시절 단짝이었던 명선과 연희(손유경) ~ 돈은 부족한데 아르바이트 할때마다 사고만 치는 바람에 제대로 벌지를 못하고 있나 보군요 ㅎ 그러면서 한번에 돈을 확 땡길 방법으로 다방에서 일을 하자는 제안을 하는 연희 -ㅁ- 명선은 조금 망설였지만 큰 돈을 만질 수 있다는 말에 연희와 함께 다방 면접을 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두 사람, 헌데 같이 다방일을 하면서 티켓 가격 때문에 친구와 싸움이 붙는군요. 이 일때문에 기분이 상한.. 2015.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