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희1 돈보고 한 결혼은 결국... 사랑과 전쟁1 주인집 아저씨는 벨을 두번 울린다 혼자 힘으로 억척스레 돈을 모아 어느새 월세 받는 건물주가 된 선녀(유다경), 세들어 사는 고시생 준영(박병선)에게 이런 저런거 물어본다는 핑계로 가까워지려는듯 ~ 은근슬쩍 관심이 있나본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371화 주인집 아저씨는 벨을 두번 울린다 뭐 고시생이라고는 해도 그닥 별볼일 없어 보이는 준영 ~ 그래도 부동산 아저씨랑 짜장면으로 묶여진 우정이라도 있지만 부동산 아저씨한테 늘상 핀잔만 듣고 사는 인생이군요... 그런데 뭘 하길래 사채까지 써서 사채업자들한테 쫓기기까지 하는 준영 ~ 우연히 선녀가 이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대뜸 선녀는 돈을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는군요. 헌데 그 조건이 자기와 결혼하는 것 돈은 급한데 그렇다고 애까지 있는 과부와 결혼을 하자니 선뜻 결정을 내릴 수가 없지만 ~ ".. 2014.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