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은3 묻을 수 없는 과거 ~ 사랑과 전쟁2 연상의 아내 친한 동생 소영(강민정)의 연애고민을 들어주고 있는 애리(민지영), 남친의 속내를 알지못해 답답한 소영을 위해 애리는 그 남친을 한번 만나보기로 하는데요 ~ 사랑과 전쟁 시즌2 116화 연상의 아내 헌데 소영의 남친 진우(하태준)을 보는 애리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군요. 진우를 만나고 난 뒤에도 니들은 헤어지는게 낫다 라는 뉘앙스의 부정적인 말들만 계속해댑니다. 진우 역시 소영과의 만남에 지쳐있는 상황, 이때 은근슬쩍 진우에 대한 호감을 어필 ~ 느낌 아니까... ㅋ 여전히 진우를 만나는 것에 대해 고민중인 소영에게 한마디하는 애리 "남자 인물 파먹고 사는 거 아니다 ~" 흠... 이거 도와주자는 건지 훼방을 놓는 건지 ㅎ 허 ~ 그러는 사이에 애리는 진우를 욜심히 챙기면서 점점 가까워지는군요. 이거 이.. 2014. 6. 13. 결혼 프로젝트 폭망, 사랑과 전쟁2 수상한 모녀 시작부터 공주 만들기에 돌입한듯한 엄마와 딸 ~ 투정부리는 아이에게 나중에 (돈많은)왕자님을 만들기 위해 공주님이 되어야 한다며 달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미래의 모습이 딱 보이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드는데요, 어쨌튼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공주님은 계획대로 돈 많은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ㅎ 그렇게 유미(고다은)는 왕자님을 찾고 찾아 승재(민준호)와 교제를 하게 되는데요, 실은 승재 집안이 건물주에 알부자였던 것인죠. 둘 사이를 연결시켜준 사람은 이분인듯... 근데 김혜영님이 맞는 거 같은디 ㅋ 요즘 자주 보이시네요. 사랑과 전쟁 시즌2 98화 수상한 모녀 철저하게 요조숙녀인척 하는 모습에 승재는 홀딱 넘어간 모양입니다. 뭐 일단 결혼은 하게 되는데 장모란 사람, 경제권은 다 넘기라는 말을 해대는게 뭔가 .. 2014. 1. 10. 웰컴 투 더 시누이 월드, 사랑과 전쟁2 시누이 삼총사 요즘엔 시어머니보다 시누이들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날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살이를 한다고 할 정도로 며느들에게 더 부담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시어머니의 힘이 약해지니 이제 치고 올라오는게 바로 시누이들... 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부클 에피소드에서는 그런 시누이들이 셋이나 등장하면서 막장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2 95화 시누이 삼총사 결혼 앞둔 한 커플, 그러나 여자쪽에서(고다은) 허락이 나질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남편될 사람(차영찬)의 누나가 셋이나 있다는 것. 그러나 절대 시누이들 때문에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일단 상견례는 하게 되는군요. 첫째 시누이(장가현), 둘째 시누이(정정아), 막내 시누이(최영완)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 .. 2013.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