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요금 월 4,500의 휴대폰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이동통신 재판매(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MVNO) 사업자인 프리 텔레콤에서 기본료 최저 4,500의 후불 요금제를 내놓았군요.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155194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078729g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078729g
이동통신 재판매(MVNO)사업자는 기존 이동 통신 사업자의 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하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근데 이거 별정통신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형태는 별정이랑 비슷해 보이기는 한데... 완전히 틀린건지 기존 형태의 연장인지, 일단 MVNO사업자는 2010년 전기통신 사업법 개정으로 새롭게 등장한 형태인듯 합니다;;;
『image - http://www.freec.co.kr』
프리텔레콤의 가입조건들을 살펴보면
▶ 가입비 면제
▶ 010 쓰던 번호 그대로
▶ 무약정 (언제든 자유롭게 해지)
그외에 기타 등등인데요 ~
헌데 http://news.etomato.com/Home/ReadNews.aspx?no=184890 에 의하면 번호이동은 내년부터 가능하다는데 프리텔레콤의 안내에서는 "010 쓰던번호 그대로"라는군요. 어찌된 일인지 ~ '010' 에 한해서 번호이동이 가능하다는 걸까요...? 만약 가입고려중이시라면 요건 확인해봐야 되겠군요.
요금 상품은 기본료 4,500원부터 12,000원까지 4종류가 있고 음성통화료는 기본료에 반비례하는 뭐 그런 형태입니다. 영상 통화료는 고정이군요.
데이터 요금제는 따로 없는 모양입니다. 폰으로 늘 트위터 확인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기존 통신사가 나을듯.
학생, 주부 등 통화량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일을 통해 다른 MVNO 사업체에서도 이와 비슷한 저렴한 요금제가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금 상품은 기본료 4,500원부터 12,000원까지 4종류가 있고 음성통화료는 기본료에 반비례하는 뭐 그런 형태입니다. 영상 통화료는 고정이군요.
데이터 요금제는 따로 없는 모양입니다. 폰으로 늘 트위터 확인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기존 통신사가 나을듯.
학생, 주부 등 통화량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일을 통해 다른 MVNO 사업체에서도 이와 비슷한 저렴한 요금제가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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