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관련 서비스중 계좌이동 서비스와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라는게 있지요. 시행초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제한적으로 서비스 되어 왔었다는데요,
그동안 서비스 개선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두 서비스 모두 은행창구와 모바일앱에서도 제공하게 되었고 계좌통합관리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대상 계좌 잔액을 50만원으로 확대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시간이 확대되고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조회 대상계좌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https://www.payinfo.or.kr
서비스 확대방안
서비스 이용시간이 확대되어 은행 영업시간 종료 이후에도 밤 10시까지 인터넷과 모바일 채널을 통해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 앱과 홈페이지의 영업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 라는 말이 되는군요.
▷ 직장인 등 근무시간에 서비스 이용이 곤란했던 소비자도 퇴근 후 밤 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가능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조회대상이 확대되어 예금상품 이외에 은행에서 가입 · 투자한 상품을 일괄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요 (투자상품을 해지하려는 경우에는 은행 영업점 방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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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예금을 비롯,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및 ISA와 청약 이후 아직 수령하지 않은 국민주를 조회 가능
▷ 소비자가 편리하게 전 은행의 본인명의의 예금상품과 투자상품을 한눈에 조회가능
※ 조회 이외에 이전 및 해지, 취소와 수령 등에 대한 내용은 보도자료 및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 서비스가 소개될때 accountinfo와 payinfo 두 사이트에서 각각 제공되는 개념인 듯 했는데,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https://www.payinfo.or.kr 에서 계좌이동과 계좌통합관리 모두 이용이 가능한 듯 싶습니다.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http://fine.fss.or.kr)을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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