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소 성희롱도 심각하군요

 

음란행위라고 하면 보통 바바리맨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차를 운전하며 요금소를 지나면서 여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하는 일도 많다고 하는군요. 운전하는것도 바쁠텐데 그 순간에 야동틀고 바지내리고 할 생각을 어떻게 하는건지 원... SBS 모닝와이드 날[:NAL] 코네에서 실태를 취재했군요.

 

 

 

 

 

 

바지 내리는 남자들 솜방망이 처벌 논란 @모닝와이드 140820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직원이 58% 에 이른다는군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방법도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많은 요금소가 설치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수치심 때문인지 일을 당해도 제대로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모양입니다.

 

성희롱 범죄자의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되는데, 과다노출로 처벌되는 경우에는 딸랑 범칙금 5만원

 

마지막엔 처벌수위가 약하다보니 너무 쉽게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냐는 점을 지적하는군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마무리됩니다.

 

 

 

SBS 모닝와이드 http://tv.sbs.co.kr/morning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