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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정보

노안교정, 수술로도 해결을 하는군요

by 정보리 2013. 12. 4.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떨어지면 노안이 왔다고들 하는데 눈의 초점 조절력이 저하되는 것을 말한다는군요. 노안은 퇴행성 질환으로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거나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주는 근육이 노화되면서 발생, 보통 4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최근 스마트폰 등의 사용증가로 근육피로 현상에 의한 노안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15)피할 수 없는 노안, 노안교정수술로 해결!

 

 

하이라이트에서 보기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349363&vProgId=1000687&vMenuId=1014820

 

 

 

노안이 발생하면 안경이나 렌즈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데, 노안이 계속되어 시력이 떨어진 경우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은 백내장 환자들에게만 해당된다는군요.

 

아직 백내장 증상이 없는 환자라면 LBV 노안교정 수술을 시행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LBV 노안 교정 수술은 미세한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는 수술법으로 먼곳과 가까운 곳, 중간거리 모두 다 잘 볼 수 있도록 해주며 환자들의 적응이 쉽고 수술후 입체시나 거리감에 영향이 없는 진보적인 노안 교정 라식이라고 합니다.

 

 

노안을 늦추기 위해서는 평상시 컴퓨터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40cm 에서 70cm 정도가 적당, 스마트폰 사용 후 먼곳을 10초간 바라보며 긴장된 눈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http://tv.sbs.co.kr/life_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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