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들고 다니는 PC라고 하면 노트북이나 PDA 정도를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태블릿PC가 대중화되고 다양한 기능의 여러가지 PC들이 나오고 있다는군요. 이런 물건들을 스마트PC라고 부르는듯 한데 스마트쇼에서 이런 스마트PC를 고를때 참고할만한 정보를 다루었습니다.
[채널IT] 개강 맞이 스마트PC 쇼핑기준 전격 공개!
아이티 채널
[채널IT(www.channelit.co.kr)생방송 스마트 쇼 312회]
요즘 스마트PC는 울트라북, 태블릿PC, 컨버터블PC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는군요. 구입을 마음 먹었다면 기억해야 할 것은 '휴대성' '성능' 그리고 '가격'
휴대성면에서는
-
울트라북 - 평균 11~13인치의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을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무게도 대부분 1.8kg미만
-
태블릿PC - PDA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기능을 합쳐놓은 제품, 크기는 6~10인치로 다양하며 스마트폰과 같은 운영체제를 사용, 가벼운 무게감과 높은 배터리 성능
-
컨버터블PC - 초슬림 노트북 기종에 태블릿PC를 합친 컨버전스 기기라는군요. 본체 프레임 화면을 여닫거나 태블릿으로 분리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
성능면에서는
스마트PC의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CPU와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Drive)
-
울트라북의 슬림한 몸은 SSD 덕분, CPU와 저장공간이 빵빵해서 멀티미디어를 다루는 등 전문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력소비가 높아 배터리지속시간이 3개 제품군중에서 가장 낮은편
-
태블릿PC는 빠른 부팅에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휴대성이 높은편. 하지만 CPU성능이 낮고 저장공간이 적어 전문적인 작업은 어렵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사용하다보니 PC 응용프로그램 사용에도 어려움이 있음. 그래도 다양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수가 있지요.
-
컨버터블PC는 태블릿PC와 울트라북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 ~ 저장공간이 부족할수도 있지만 USB와 HDMI 포트를 이용한 주변기기활용으로 커버가 가능, 거기에 윈도우8 탑재로 윈도우 기반 응용프로그램이 사용가능하고 SSD 장착으로 부팅이 빠르다는 장점
영상에서는 가격에 대한 부분까지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필요에 맞는 기기를 적당한 가격에 고르는것은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판단할 일이겠지요.
'세상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영욱, 결심공판에서 남긴 마지막 말은 (0) | 2013.03.28 |
---|---|
유용한 MS워드 활용팁 (2) | 2013.03.19 |
고영욱 3차 공판, 양측의 팽팽한 대립 (0) | 2013.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