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미성년자 성추행 등 혐의로 구속된 고영욱의 첫 공판이 있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미성년자들과 어울린것은 부적절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는군요. 새로운 변호사 2명을 선임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무혐의를 주장하고 나선 모양입니다. 다음 공판은 28일 예정.
[Y-STAR] Ko Youngwook's first trial ('성추행 혐의' 고영욱, 수의입고 첫 공판 참석)
ystarnews
Y-STAR 에서 제공하는 영상
고영욱은 공소사실을 전면부인, 위력에 의한 만남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여 강제성이 없었음을 강조했으며 언론에 피해자측의 일방적 진술만 보도되어 억울한 점이 있다는 말도 전했다는군요. 지금까지 말하지 못한 부분이라는 건 뭘 두고 한 말일런지... 일단 고영욱측의 최종목표는 공소사실에 대한 무죄입증, 결과가 어떻게 될지 공판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고영욱은 정말 '전자발찌' 차게 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353601
'13세 간음혐의' 고영욱 측 "공소사실 다 억울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9&aid=0001965140
이상민이 밝힌 고영욱 실체 "여관行 많이 막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30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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