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효율도 높이고 선택의 폭도 넓혀주는 아파트 평면개발

 

집을 고를때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공간을 쓸 수 있다면 당연히 그쪽을 선택하게 될텐데요, 최근 건설사들이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파트 평면을 개발하는 추세라고 하는군요. 이렇게 공간활용도가 높은 아파트는 당연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분양성적도 좋다고 합니다.

 

 

 

 

아파트 평면 변화는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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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경제 영상

 

 

그럼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은... 주로 서비스 면적으로 주어지는 발코니(베란다)를 확장한다는군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을 이용하여 실제 전용면적을 넓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지요. 근데 겨울에 춥지는 않을런지 ~

 

그리고 요즘에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평수의 아파트가 많이 등장하면서 틈새면적이라는 말도 생겼다는군요. 작은 면적에서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된 것을 말하는 모양입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평수의 아파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군요.

 

 

 

이렇게 다양한 평면의 아파트들이 등장하는 것은 건설업체들이 불황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새로운 평면개발에 눈을 돌렸기 때문이라 보고 있습니다. 가변형 벽체나 수납공간 제공, 천장을 높여 다락방을 서비스 면적으로 주거나 한지붕아래 2가구가 살도록 나온 아파트도 있다고 하는군요.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진 만큼 건설사들의 평면경쟁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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