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분양 마케팅, 따질건 따져봐야

요즘 미분양 아파트들을 해결하기 위해 건설사에서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는군요. 계약금만 낸 상태로 직접 살아본 후 구매를 결정한다든가, 여러가지 특별계약조건을 내세우는 신규아파트들이 많다고 합니다.

혹!하는 마케팅, 따질건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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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아보고 매수하는 방식으로 애프터리빙, 이와 비슷한 리스크 프리와 저스트 리브 라는게 있다는군요.

주의할 것은 매매계약을 하지 않으면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물어야 하고, 미분양 대형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이 큰만큼 이자 역시 크다는것. 또한 입주시점에 실제 가격을 추정하기 어려운점을 이용해 건설업체들이 시세를 조정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이외에도 하우스 바이 하우스, 주택담보 계약제, 분양가 원금 보장제 등의 특별 계약조건들도 있습니다.

건설업체의 파격 마케팅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전세로 살다가 추후에 분양을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계약이후 진행될 애매한 상황에 대해서는 계약서에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명시를 해 놓는게 좋고.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마케팅 방식이 많이 나오고 있는 점에서 입지, 분양가, 앞으로 내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집인지 ~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계약서를 작성할때 시세기준을 잘 살펴보고 마케팅을 추진하는 곳이 소규모 시행사인 경우 부도시 피해변제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될 부분.

상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 주십시오.

"살아보고 사세요" 혹하는 마케팅…미분양 털기 꼼수? (동영상 포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374&aid=0000031208

"살아보고 사세요" 혹하는 마케팅…미분양 털기 꼼수? (동영상 미포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5&aid=000005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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