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에 새 아이패드(3세대 아이패드)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이 올라왔군요. 저온 및 고온 상태 등등 아이패드의 적정 사용환경보다 더 가혹한 조건에서 얼마나 버텨내는지 실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실험 항목은 저온, 고온, 낙하, 물, 와일드 카드 테스트 이렇게 총 5가지 항목입니다.
새아이패드로 가혹한 5종 세트 내구성 실험
ZDNETKOREA
ZDNET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T O T U R E T E S T S
저온 - ice chest 에 넣고 2시간 경과, 스크린에 김이 서리는 것 외에는 문제없음
고온 - 오븐에 넣고 30분 경과, 다시 30분간 열을 식힌후 켰을때 정상작동
낙하 - 손에 들고 있는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뜨린 후에도 정상작동
와일드 카드 테스트 - 아이패드위에 열쇠꾸러미, 휴대폰, 음료수캔 떨어뜨리기, 모두 정상작동
물엎지르기 - 전원을 끄고 물을 닦아낸 후 켰을때 정상적동
IT기기는 뭔가 굉장히 민감할 것 같은데, 아이패드 ~ 의외로 충격에 강한 것 같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실험에서는 물을 닦아내고 마르기까지 며칠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실험에서는 어떻게 잘 작동했지만 확실한 안전을 위해서는 물이 완전히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게 좋겠지요.
TOUGH
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들 이 영상 보시면 충격 걱정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싶군요. (헤헤)
ps.
그러고 보니 옛날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일회용녀가 생각나는군요. 새로 사기 위해 멀쩡한 물건도 부수던데, 아이패드도 일회용녀 손에 들어가면 결국 액정 깨지고 다 부서지게될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ㅋ
tving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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