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DMB 시청, 처벌규정 마련한다

 

국토해양부에서 지난 4월16일 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차량운행중 운전자 위험행동 실태조사'가 있었습니다. 운전자의 56.7%가 운전중 dmb 시청경험이 있다는데요, 운전경력이 11~20년 정도되는 40대 사무직 종사자들의 휴대전화 사용 및 dmb 시청 경험이 가장 많았다는군요.

 

 

 

 

운전에 자신있을수록 운전 중 dmb 휴대전화 사용 많아
korealand

 

 

얼마전 경북 의성에 발생한 화물차 사고도 그렇고 운전중 dmb 시청의 위험성은 이제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요, 이에 따라 국토부에서는 버스, 택시, 화물 등 사업용 차량 운행자의 dmb 시청 금지를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령과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령을 개정을 추진, 운수종사자의 운전중 DMB 시청 금지 및 운송 사업자의 지도 · 감독 의무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교통안전공단과 제작사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dmb 설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관계기관과 함께 '운전중 휴대전화 · DMB 사용금지 범국민 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

 

 

 

 

이외의 설문 결과로는 휴대전화는 83.1%가 운전중 사용경험이 있고 문자 송수신은 41%, 스마트폰 어플사용은 13.4% ~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10%이상이 운전중에 인터넷 검색 및 동영상 시청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ㅁ- ㄷㄷㄷ

 

 

상세한 내용은 국토해양부 보도자료 및 해당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운전에 자신 있을 수록 운전중 DMB·휴대전화 사용 많아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 주행중 DMB시청 금지 추진

http://www.mltm.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0233

 

 

 

경찰의 운전중 DMB 시청 처벌규정 마련 소식입니다.

 

'아찔한 주행' 운전 중 DMB 시청 처벌 방안 추진

 

 

기사원문 보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8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