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스캔들에 출연중이신 유지연님

 

사랑과 전쟁 시즌1의 주역이었던 유지연님 ~ 최근 일일드라마 스캔들에 출연하고 계시네요. 민태창과 문정인의 딸 민주련(김규선)이 사실은 문정인의 친딸이 아니었고 민주련은 친모가 따로 있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민주련의 친모 역할로 유지연님이 나오고 계신것

 

민태창을 찾아간 민주련의 친모, 민주련의 결혼 예고 기사 때문에 찾아온 모양인데요 당황한 민태창을 한껏 밀어부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친모는 다방 직원이었던 모양인데요, 민주련 친모의 등장이 민태창에게는 매우 불편한 상황

 

민주련에게는 어떻게든 친모의 존재를 숨기려 합니다.

딸을 만나는 것은 포기하겠지만 병에 걸려 얼마 못사는 신세가 되었으니 자기를 좀 도와달라고 하는 친모

 

하지만 병에 걸렸다는 말은 믿을 수 없는 민태창

 

그러자 주련에게 자신이 친모임을 밝혀버리겠다고 엄포를 놓게 되는데

 

 

결국 문정인은 물론 민주련까지 친모의 존재를 알게 되지요. 한동안 주련은 충격으로 마음 고생을 하게되는데, 하지만 정인과의 관계 때문인지 친모에게는 냉담하기만 합니다. 그 와중에 문정인은 이런 상황을 자신의 친아들 정우진(최웅)과 민주련을 갈라 놓을 계기로 생각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정우진과 민주련 이 둘은 어떻게 될지 그리고 민주련의 친모가 정말 병에 걸려 얼마 못사는 상태인지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