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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는 어떤 인물인가

by 정보리 2020. 6. 5.

 

최근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망 사건이 심각한 양상으로 가는 모습인데요, 온라인에서는 플로이드의 죽음이 과잉진압과 인종차별로 희생된 마치 순교자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일단 플로이드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1998년 절도죄

2002년 무단침입죄로 30일 복역

2002년 절도죄로 8개월 복역

2005년 코카인 소지죄로 10개월 복역

법원 기록에 의하면 어느 여성의 집에 들어가 배에 총을 겨누고 마약과 금품을 찾은 것이 유죄로 인정됨

2009년 강도로 5년간 복역

 

사건 당시 위조지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체포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366533/George-Floyd-moved-Minneapolis-start-new-life-released-prison-Texas.html

 

 

 

 

생전의 플로이드의 모습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366533/George-Floyd-moved-Minneapolis-start-new-life-released-prison-Texas.html

 

 

 

또한 과거 포르노에 출연했었던 사실도 알려지게 되었지요.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인한 시위가 점차 폭동과 약탈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심지어 경찰서장 출신인 흑인이 시위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거기에 국내에서도 플로이드 사망사건에 대한 비판 발언과 시위가 이어지는 모습인데요, 홍콩 민주화 시위때의 폭력 진압에는 단 한마디도 없다가 이번 사건에는 또 여기저기서 개념발언이랍시고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네요

 

그런데 흑인들도 눈찢기 퍼포먼스로 동양인 인종차별 엄청 하는건 알고들 계시는지...

 

 

 

미국 흑인 사망 폭동 속 한인상점 피해 속출…“앉아서 당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95818

 

흑인인 전 경찰서장, 시위대 총격에 사망…심야 약탈 여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462583

 

부당한 공권력에 대한 항의가 폭동과 약탈이었나?

 

수차례의 전과에 마약복용, 포르노 출연도 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에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열사로 변신...

 

동양인들은 오히려 흑인들에게도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인종차별 반대와 추모 시위를 하며 흑인 걱정을 하는 동양인들(한국인들)

 

이건 도대체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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