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라디오1 선택적 평등으로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김태훈의 프리웨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지요. 팝 컬럼니스트로 잘 알려진 김태훈님이 하시는 라디오인데요, 듣다 보면 남편에 대한 불만이 담긴 청취자들 사연을 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김태훈님의 멘트를 들어보면 우리 종족들을 대신해 사과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자주 하시던데... 김태훈의 프리웨이 https://program.kbs.co.kr/2radio/radio/freeway 남자도 결국은 여자와 같은 사람일텐데 왜 굳이 여자와 남자를 별개로 나누어서 취급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남자는 여자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하등한 종족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라는 생각조차 하게 됩니다. 요즘은 양성평등이라는 말 아래 일상생활에서 남자와 여자를 구분짓는 표현은 하지 않는 분위기인 듯 한데요... 방송.. 202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