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수1 얼굴이쁘면 3년이 행복? 사랑과 전쟁2 못생긴 아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독특하게도 최영완님이 특수분장으로 추녀 역할을 연기하시는군요. 역시 내용은 돈때문에 결혼한 남자의 결혼생활이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것들이던데요, 극중 남자의 성격상으로는 외모에 대한 패널티를 감수하고 살만한 인물은 절대 못되는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회사에서 ㅅㅌㅊ 여직원 연희(황은수)와 비밀 연애를 즐기는 이대리 재호(민준호)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추녀 여직원 지수(최영완) 때문에 비밀 데이트가 엉망이 됩니다. 은근슬쩍 재호에게 관심을 보이는 지수 어쨌거나 여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외모지상주의자인 주인공 재호, 엄청난 추녀인 지수를 보며 이런 저런 불만을 쏟아내는데... (제가 한마디 할까요 !?) "못생긴게 죄라면 저 여자 완전 종신형감 아니냐? 흐흐" 그런데 종신형 받을 그 여자가.. 2013.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