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녀1 시집은 갈수 있으려나 ~ 화성인 바이러스 27세 태아녀 가정의 달 특집...이라고는 하지만 화성인 바이러스 답게 정상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화성인이 또 등장! 오늘 166회 출연자는 27살이 되어서도 모든 일상생활을 어머니의 보호와 감시속에 살아가는 태아女였습니다. 언뜻 작년말에 나온 '신생아녀'도 연상이 되는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남친이 아니라 어머니가 나서서 수발을 든다는 것. 가만보면 이 화성인 인생 자체를 그냥 송두리째 어머니한테 맡겨버렸군요. 보통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자립심이 생기고 사소한 일에 부모님의 간섭이 지나치면 자존심이 매우 상하기 마련인데 ~ 어떻게 보면 어머니와 딸의 호홉이 정말 잘 맞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뭐 귀한 자식 돌보겠다는걸 뭐라 하기도 그렇겠지만... tving에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tving에서.. 201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