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빙자 사기1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달라? 수상한 요구를 해온다면 최근 금감원에 아르바이트 구직 사이트의 채용공고를 보고 구직을 신청했다가 체크카드(비밀번호 포함)를 양도하여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등록되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때는 합격통지를 받으면 고용주의 요구를 거절하기가 어렵고, 대포통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확보 수법이 점점 지능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 (소비자 경보 2016-3호) http://www.fss.or.kr 사례를 살펴보면 피해자 A씨는 아르바이트 구직 사이트를 통해 구직 신청을 했는데(이 회사는 유령회사였다는군요.) 합격자 한명이 빠지게 되었다고 A씨에게 전화연락, (채용공고상의 전화가 아니라 070 전화였다네요...) 사기범은 주민등록번호 확보를 위해 이력서를 요구하고 동시에 급여계좌 및 ID 카드 등록을 한답시며 거.. 2016.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