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길1 굴러온 돌한테 다 뺏김 ㅜ.ㅜ 사랑과 전쟁1 사랑방 손님과 아내 갖은 고생끝에 펜션 사장 사모님이 된 계순(김성희), 펜션 자랑도 할겸 친구들을 부른 모양인데요 남편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는군요. 일단 친구들과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사랑과 전쟁 시즌1 446화 사랑방 손님과 아내 한껏 사모님 기분을 내고 있는 계순 ~ 친구들은 뭔가 우연한 만남 이런거 없냐며 호들갑을 떨어대는군요. 친구들 클라스 하고는 근데 재산은 아내 명의로 해놨나 봅니다. 아이는 유학보내놨고 헌데 방을 둘러보던 중 막힌 변기를 뚫고 있는 계순의 남편 용복(최상길)을 발견... 정말 힘든일 마다 않는 훌륭한 사장님인데 계순은 친구들 앞에서 남편의 허름한 모습이 보여지는게 너무나 싫은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남편이 고생 고생한 덕분에 펜션도 마련한 것 같은데 이거 너무하네 -ㅁ- 친구들이 뒤에.. 201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