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파티1 황당한 악연... 사랑과 전쟁1 내 남편의 총각파티 나이트에서 미친듯이 놀고 있는 남녀 무리, 결혼을 앞둔 동수(이원희)와 은정(송수영) 커플의 친구들이 모여 자리를 가진 모양인데요, 섹시 댄스를 추는 은정의 모습이 영 걸리는 동수... 가만보면 좀 보수적인, 선비 같은 캐릭터군요. 사랑과 전쟁 시즌1 311화 내 남편의 총각파티 자리를 파하면서 동수의 친구들은 신랑 친구들끼리 한잔 더 하며 어디론가 몰려가고 ~ 총각파티라는 걸 한다는데 뭘 하려는건지 헐 ~ 이거 이번 에피소드에 나온 장면입니다. 점잖빼고 앉아 있는 동수 ~ 그래도 결국 함께 어울리게 되는군요. 뭔가 했더니 업소가서 단란한 시간을 가지는 그런 거였나 보네요.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들은 동수를 모텔방에 던져 놓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 "신혼여행 가기전에 홍콩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잖아요.. 2014.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