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1 등골 브레이킹도 가지가지, 안녕하세요 76회 도둑딸~ KBS2의 월요일 밤 예능프로 안녕하세요, 나름 훈훈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때도 있지만 무리한 화성인 따라잡기 라는 비난도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기가 껄적지근한 캐릭터들도 종종 나오곤 합니다. 21일 방송 내용중에도 참으로 놀라운(?) 인물이 등장했더군요. "가족들껀 내 맘대로, 그러나 내껀 절대안돼!!!" 도대체 어떻게하면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집물건을 하나둘씩 가져가는 딸, 이미 집안물건을 적당히 가져다 쓰는 수준을 넘어셨더군요. 오죽했으면 집물건 훔쳐가는 도둑딸이라고 아버님이 고민사연을 보내셨을까... 아무리 가족간이라도 개인적인 영역은 손대지 말아야 하는법.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쓰레기인줄 알았다는 말은 어차피 자기 합리화하려고 끼워 맞추는거라는건 다들 인지하셨을.. 2012. 5. 22. 이전 1 다음